오늘은 장인어른과 장모님 우리 가족 국내여행을 한 후기
여행지는
안동
안동하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게 하회마을!
그래서 찾아갔다.
어렸을때 이후로 처음오는 안동 뭔가 달랐다.
입장료
개인 / 단체
어른 5,000원 / 4,000원
청소년 & 군인 2,500원 / 2,000원
어린이 1,500원 / 1,200원
셔틀버스 및 관람 안내
매표소에서 50미터정도 들어가면 셔틀타는곳이 있음.
주말엔 사람이 많아서 한차에 못 탈수도 있음.
1.2km 거리라 걸어가도 괜찮음.
배차간격 5~10분 셔틀 2대로 움직임.
세계유산인 하회마을
유모차 휠체어 대여
매표소를 지나고 버스 or 걸어서 1.2km정도가면 안내소가 있다.
거기서 유모차와 휠체어 대여가 가능하다.
*점심시간( 12시~13시 )엔 대여불가
문화관광해설사 안내
마을 입구 장승과 소떼가 반겨줌.
입구에서 조금 지나면 강을 따라 맞은편에 절벽이 있는데
사극에서 마치 쫓기다 뛰어내릴법한 비주얼
검색해보니 이름은 '부용대' 멋있다.
부용대 옆엔 옥연정사라는 전통숙소가 있다.
부용대나 옥연정사에서 하회마을을 구경하는 것도 좋을 것 같다.
강을따라 걸어오니 솔밭이 있는데 이곳은 '만송정'
만송정은 휴식년제 시행 중이라 들어갈 수 없었고 바로 옆 장터처럼 용품을 팔고있다.
나무로 만든 구두주걱, 효자손, 회초리, 지압기, 호미나 구슬, 빗자루 등등을 팔고있다.
생각보다 커서 다양한걸 파는줄 알았지만 여러 집이라 파는건 거의 다 같다.
가장자리에 위치한 재미로 보는 운세
여기가 바로 하회 명당
셀프로 입금하고 뽑으면 된다.
장터 옆엔 큰 그네가 있어 타면서 사진찍기 좋다.
이제 드디어 마을 내부로 진입
내부에 마을사람들이 생활하고 있어 조금 조심스러웠다.
마을 안에 보건소가 기와집으로 멋있게 있었다.
시내버스가 운행되는데 특이한 모습 뭔가 이국적이며 이쁘다.
나오는길에 화장실을 갔더니 옆에 각시탈이 처다보고있어서 가봤다.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인 '굿탈놀이'
굿탈놀이 공연 시간
1~2월 : 토, 일
3~12월 : 화, 수, 목, 금, 토, 일
공연시간 : 14 ~15시
셔틀을 내렸던 곳에서 셔틀을 다시타고 입구로 가면 된다.
참고로 마을 내부에 주차장이 있는데 그곳은 마을사람들이 쓰는 주차장이므로 매표서 근처에 주차하고 들어와야한다.
오랜만에 와서 많이 바뀐거같았고 걸으면서 돌아다니니 진짜 여행온것 같아 좋았다.
가본적 있더라도 오래 전이라면 다시 가보는것을 추천한다.
국내여행]안동 도산서원 후기 (2) | 2025.02.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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