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 가포] 소고기 미나리 버섯 샤브샤브 , 생면칼국수 전문점 안민옥(주차, 아기의자) 솔직후기

마산 가포 샤브샤브집 찾다가 발견한 곳
본점으로 착각해서 성산구까지 가다가 돌아온 집
본점보다 평이 좋길래 바로 찾았다.

이 집만의 스토리텔링?

미나리를 매일 아침 당일수확한 미나리만 쓴다?

외부

안민옥 주차장

매장 앞 주차장

• 매장 앞 주차장 10대가량 주차가능
• 공공주차장 :100m가량 옆에 공공주차장 있음

맛있게 먹는 법

1. 느타리버섯과 미나리가 익으면 국물과 먼저 먹는다.
2. 고기를 넣어 달라진 국물과 고기를 먹는다.
3. 칼국수는 먹기 전 찬물을 부어 전분기를 빼고 면만 넣어서 익혀먹는다(자리마다 모래시계 있음)
4. 볶음밥 or 죽 직원호출하여 부탁한다.

내부

김치

금방 만든 김치라 맛있었음.

푸짐한 미나리

싱싱한 미나리를 많이 올려줌.

고기는 그냥 그랬음.

영수증 후기한다고 시킨 산채나물만두
맛은 일반 시중에 파는 만두였다.
직원이 와서 리뷰관련해서 영수증 대충 3개 주더니 올려주시면 된다고 했는데.
뒤늦게 다른 직원이 와서 3개 다 다른 아이디로 각각 올려달라고 해서 좀 기분이 안 좋았다.
후기 좋은 이유가 이벤트 때문이었나 보다.

샤브샤브를 다 먹고 죽을 주문했다.
맛있었다.
다만 처음에 준 밥양을 덜어서 죽을했다.
뺏긴 기분이었다.

아기의자

아기의자는 있다.
아기를 위한 메뉴가 있는데
어린이 볶음밥(2천 원): 계란볶음밥, 젤리, 음료까지 나왔고 가성비 좋았다.

안민옥 스토리텔링

스토리텔링을 하려고 노력한 게 보인다.

출구에 마련된 후식

매실차 애기 있으면 절대 먹지 마세요.
화상 위험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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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평

• 셀프바 있는 샤브샤브집이 아님.
• 미나리 신선함.
• 죽 맛있음.
• 매실차 해놓은 건 좋으나 아기 화상 위험있음.
• 주차 편함.
• 아기의자 있음.
• 인테리어 깔끔
• 알바 대충대충 하는 거 교육 좀.

매실차 먹다가 애기 화상 입음.

가장 중요한 것
처음에 볶음밥 및 죽 선택하라고 하는데.
기본 세팅에 밥을 가득 담아준다.(이렇게 밥 많이 주면 죽양이 엄청 많을 텐데 생각했음)
근데 왜 셀프가 아닐까 생각하고 죽을 시켰더니 알겠더라.
밥을 덜어서 죽을 해준다.
처음 양과 죽을 하고 난 양이 달랐음.

마케팅이다. 보기엔 많이 주는 것처럼 하고 뒤에서 빼는 것.
물론 배가 불러 다 못 먹겠지만 생각할수록 찜찜하며 기분 나쁘다.

총점: 3.5 / 5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