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합정 핫한 멕시코 음식 '멕시코식당' [영업시간,메뉴판]

서울 여행은 먹자여행
이국음식들을 맛보러 부지런히 발을 옮겼습니다
그리하여 도착한 멕시코 식당
멕시코음식을 판다고 이름에도 써있네요 ㅋㅋㅋ
오늘은 서울 합정의 멕시코식당의 솔직한 리뷰를 하도록하겠습니다

그럼 가보시죠

 

 

 

 

 

 

외관 모습입니다

갑자기 주택가에 똭 있기때문에 '여기 있을까?'하는 생각이 드는데요
있습니다 ㅋㅋㅋ

연락처와 영업시간

 

영업시간
11 : 30 ~ 22 : 00

연중무휴

 

내부 모스비구요

 

내부 인테리어는 멕시코 국기처럼 다양한 색들로 이루고있어요

주방이 오픈되어 있기때문에 다 보여요

다만 앞에 진열된 상자들이 좀 많아 조금 어수선해보였습니다

셀프바의 모습

셀프바는 앞접시, 나이프,포크,컵,피클 등은 셀프로 들고가시면 됩니다

외부구경을 했으니 이제 점잖게 앉아서 메뉴판을 정독해볼까요?ㅋㅋㅋㅋ

정직하게 만든(?) 음식을 빠르게 제공한다고 메인에 적혀있네요 ㅎㅎ

메인 메뉴

기본적으로 메인은 부리또라고 생각하면 편합니다
다만 겉에 뭐가 곁들어져 나오는것에 차이

메뉴판 젤 뒤엔 약도가 그려져있습니다

많은 사진을 보려면 인스타에 MEXICODINER를 검색

저희가 시킨메뉴는 인기메뉴 1, 2위인 치미창가(소고기),엔칠라다(닭고기),음료는 닥터페퍼 입니다.

 

엔칠라다의 모습

치미창가의 모습

급한마음에 먼저나온 엔칠라다는 한입했습니다

엔칠라다 ,치미창가의 투샷

묵직한 두개를 시켜서 메인이 겹치는 느낌이라 아쉬웠어요
하나는 타코시킬걸ㅜㅜ

대학생때 학교 앞에서 부리또를 자주먹었는데, 부리또에비 해 맛이 좀 단조로웠어요.
(부리또가 재료가 많이 들어가서 풍부한 맛)

부리또에 소스가 곁들어진 맛
치미창가는 또띠아가 바삭하고 안에있는 고기가 촉촉했습니다

엔칠라다는 안에 밥과 치즈 그리고 고기가 어울러져 있었고 샐러드와 할라피뇨가 옆에 서브로 나오는데 같이 먹는게 더 좋았습니다
간단하게 설명하자면 부리또에 양념뿌린 맛

여자친구는 치미창가가 더 맛있다고했고, 저는 엔칠라다가 더 맛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