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 아마플레이스카페 커피, 밥 동시에

오늘도 밀양시립도서관 근처 밥집 리뷰를 할 생각입니다.
리뷰할 밥집은 아마플레이스!
카페 겸 밥집인데 과거 윤병원 뒤편에 있을 때 가고 최근 들어 자주 가게 되었네요.
날이 추워져 따뜻한 국물이 당겨 우동 먹으려고 갔더니 쌀돈까스도 맛있더군요.

 

위치는 밀양시립도서관 옆 카페가 많은 도로변입니다.

지도 참고 바랍니다.

 

아마플레이스 정면사진

위치는 LINE과 월남국수 사이에 위치합니다.

아마플레이스 입구

 

평일: 오전 11시~ 오후 9시(라스트오더: 오후 8시 30분)
주말: 오전 11시~ 오후 3시(라스트오더: 오후 2시 30분)

아마플레이스 영업시간

입구에 들어오면 좁은 통로 옆 벽에 콘크리트아트처럼 식물을 심어 놓은듯한 장식이 인상적이었어요

 

 

내부 창으로 보이는 대나무

아마플레이스 메뉴판

커피 테이크아웃하면 2천원? 땡큔데
저희가 시킨 메뉴는 와사마요 양파 쌀돈까스, 직화치즈 쌀돈까스, 어묵우동

주문도 했으니 자리를 잡으러가야겠죠?
자리를 잡기 위해 프론트 뒤편으로 나가면 별채가 따로 있어요

별관사이 공간

별채 옆 화장실로가는 길

이제 별관 내부 구경해볼까요?

여긴 주문 시 별관에서 식사가능하며 별관가는 통로를 이쁘게 꾸며 놓았더라고요.
콘크리트벽돌을 부서 하얀색 페인트칠과 나무뼈대가 인상적

식사 공간

별채 내의 셀프바가 있습니다.
작은 정수기, 온수기, 앞접시, 수저 그리고 작은 냉장고에 있는 김치와 단무지로 구성되어 있어요.

셀프바

따뜻한물과 시원한물,컵

기다리던 와사마요 양파 쌀돈까스, 직화치즈 쌀돈까스, 어묵우동이 나왔습니다.

와사마요 양파 쌀돈까스

 

직화치즈 쌀돈까스

어묵우동

 

쌀돈까스 일단 겉은 바삭하고 너무 맛있어요.
(돈까스 소스 따로 나옴)
특히 직화치즈 쌀돈까스 강추

치즈를 토치로 지져 불맛도 나고 간이 딱 맞아서 아기들도 잘 먹을 거 같아요. 추운 겨울이 시작이니 따끈한 어묵우동과 같이 시켜 먹는 게 최고의 조합

여기가 커피 볶는 집이라 커피도 맛있으니 시그니처메뉴와 커피도 꼭 시켜보세요!!

밥도 먹고 커피도 마실 수 있는 아마플레이스 추천드립니다.
광고 아니고 전부 내돈내산 솔직 리뷰였습니다.

평점: 4.5점 / 5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