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105 이전2009.08.28 05:19

국내 대표적인 식품기업 풀무원에서 운영하는 블로그 [풀무원의 '아주 사적인' 이야기] 방문자가 50만명을 넘었다고 이벤트를 하고 있습니다.  올초 풀무원의 아주 사적인 이야기에 관해 4번 글을 쓰면서 운영자이신 풀반장님을 괴롭폈는데 잘 계시나 모르겠습니다(풀사이가보면  왕 바쁜 모습입니다^^) 이번 이벤트는 그 동안 풀사이에 등록된 글들 중에 최고글을 뽑고 그 이유를 댓글로 남기는 것입니다. 대상글을 20개로 압축해 놓았으니 혹 시간되시는 블로거들은 참여해보면 좋을듯 합니다. 저는 최고글로 "식품첨가물에 대해 우리가 알아야 할 것들"을 뽑았습니다. 제가 식품업계분들 가끔 만나면서  놀래는 일은 식품첨가물등에 무지 관대한 견해(?)를 가지고 있는 현상이었습니다. 필요악이라는 견해는 그나마... 대부분 당연히 필요하다라고 생각들 하고 있을 뿐 아니라 식품첨가물을 줄일려는 노력은 거의 없다시피 합니다. 일부분들이라구요? 아님니다. 물론 제 경험폭이 좁기는 하지만 대부분이란 생각이 듭니다. 
  
풀무원은 풀사이(풀무원의 아주 사적인 이야기)를 통해 식품첨가물에 대해 풀무원이 갖고 있는 생각을 밝히고 풀무원이 노력하는 내용을 적었습니다.  저는 그 내용에 동감하고 앞으로 풀무원이 블로그에서 소비자들과 공감해 나가야하는 방향성이라 생각합니다. 바른 기업은 소비자가 만듭니다. 풀무원 같은 기업이 한국에서 번창했으면 좋겠습니다. 앞으로 더욱 풀무원 "빠"가 되어야겠습니다. 물론 풀무원에 대한 애정 어린 비판도 끊임 없이 할 것입니다.

다시한번 풀사이 방문객 50만명 돌파를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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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105 이전2009.04.02 03:54

토요일 오후 차에 시동을 걸고 우린 대형마트로 간다. 카트를 밀고 다니며 일주일치 먹을거리를 가득 담는다.

 

사용한 열량은 200kcal.

 

우리가 산 먹을거리는 20,000kcal는 족히 넘을 것이다. (118)



 

음식, 영양, 비만에 관한 과학적 진실 빈곤한 만찬의 저자 피에르 베일은 비만을 화두로 던집니다.


왜 이 전염병(비만)은 계속 퍼져나가는지, 왜 이 전염병을 아무도 막지 못하는지, 이 전염병은 점점 더 어린 나이에 걸리게 되는지, 이 전염병에 대한 정책은 번번히 실패하는지에 대한 얘기를 인류의 유전자 형성과정부터 풀어나가기 시작합니다. 우린 흔히 비만을 개인의 습관으로 치부하지만 사회구조가 어떻게 인류를 비만으로 몰고 가는지 저자는 농업의 변화, 식품업의 발전, 글로벌화가 가져오는 필연을 다양한 근거를 통해 설명합니다.


저자의 논리가 저에게 꽤 설득력 있게 다가오는데 특히 식용기름에 대한 부분은 기존에 갖고 있던 지식에 대해 다시 생각하게 만든 부분입니다. 버터, 콩기름, 올리브유, 해바라기유, 카롤라(유채)유 그리고 오메가6와 오메가3의 상관관계는 제가 먹을거리를 선택하는 기준을 좀 더 명확하게 할 수 있었습니다.

 

거의 모든 분들이 다이어트에 고민합니다. 이 책을 읽는 다면 다이어트에 대한 기준을 잡을 수 있을거라 생각되네요. 제가 작년에 체중을 줄이면서 많은 도움이 되었던 건 인간이 만든 위대한 속임수 식품첨가물(아베 쓰카사/국일출판사)이란 책이었습니다. 특별히 황제 다이어트다, 바나나 다이어트다 하는 웃기는 유행을 따라 하지 않으면서도 10kg을 감량할 수 있었던 원동력이었습니다. 똑같아 보이는 냉동만두를 구입하더라도 전엔 가격으로 결정했다면 이 책을 읽은 후엔 제품 뒷면에 기재된 원료와 성분표시를 보고 구입하게 되더군요. 이렇게 식품구입의 원칙을 정하고 칼로리 조절과 약간의 운동을 했더니 4개월 정도 지나자 10kg이 줄었습니다. 만약 그 당시 빈곤한 만찬을 읽었다면 허리둘레도 1인치 정도는 더 줄이지 않았을까하는 생각이 듭니다^^     

 

먹을거리에 대한 원칙을 따르면서 느낀 건 피에르 베일이 지적한 것처럼 개인의 문제가 결코 아니라는 사실이었습니다. 주위 분들에게 식품첨가물에 대한 애기를 할 때면 으레 듣는 소리가 뭘까요?

 

그러면 세상에 먹을 건 하나도 없겠다. 대강 먹어

 

여러분 이책(빈곤한 만찬) 한권만 읽어 보시더라도 그 어떤 다이어트 지식보단 훨씬 훌륭한 결과를 내실 수 있을 겁니다.

 

엄마들 꼭 읽어보세요 꼭, 반드시, 필히

 

덧글

읽어보고 사회적 문제에 더 관심이 간다면 제레미 리프킨의 육식의 종말을 읽어보기실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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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육식의 종말을 읽어봐야겠네요.
    빈곤한 만찬이 다소 어렵게 보여졌지만, 유용한 책이 될거 같아요. 트랙백 감사합니다.

    행복하세요. ^__^

    2009.04.02 09:3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 제레미 리프킨은 개인적으로 제일 좋아하는 저자입니다. 읽어보세요

      2009.04.03 13:58 신고 [ ADDR : EDIT/ DEL ]
  2. 안녕하세요 ^ ^

    관련 트랙백 살포시 놓고 갑니다!
    항상 건강하시길,,,!! ^ ^

    2009.04.03 01:5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티스토리 또 버벅이네요ㅠㅠ 열리질 않아요 조금후에 방문할께요

      2009.04.03 14:00 신고 [ ADDR : EDIT/ DEL ]
  3. 책을 재미있게 읽었는데 여기서 관련 서적을 몇 권 얻어가네요. 감사합니다.^^

    2009.04.03 18:2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블로깅을 하다보면 영화,음악에 대해 어찌 그리 고수들이 많은지... 제노몰프님 블로그도 제 rss에 추가했네요^^

      2009.04.04 16:01 신고 [ ADDR : EDIT/ DEL ]
  4. 오,맞트랙백 걸고 갑니다.^^
    좋은 리뷰 잘읽어보고 가요~
    반가워요~

    2009.04.04 04:4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저두 코코리짱님 블로그 잼나게 보고 왔습니다^^ 언제 머핀 맛볼수 있나요ㅋㅋ 코코리짱님 글 읽다보니 홍차가 땡기네요..

      2009.04.04 16:39 신고 [ ADDR : EDIT/ DEL ]
  5. 맞트랙백 걸으러 왔습니다+_+ 알고 먹는것과 모르고 먹는 것은 정말 차이가 많죠ㅎ

    2009.04.05 18:2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6. PHC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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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2.21 00:5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0100105 이전2009.02.07 18:27


오늘은 농심에서 운영하는 이심전심-마음에서 마음으로 전하는 농심블로그에 포스팅 된 유기농 = 웰빙?”이라는 글을 보고 정말 어이가 없어서 글을 씁니다. 저는 관련 지식이 그리 풍부하지도 못하고 공부도 많이 하지도 않았습니다. 다만 바른 먹을거리, 농업, 농산물의 식품원료화 등에 관심이 있어서 꾸준히 자료들을 보기도 하고 관련 사람들을 만나기도 합니다.

 

비록 제가 관련 지식이 짧아서 이번 이심전심에 포스팅 된 유기농 = 웰빙?”에 반박하는 연재글을 작성 할 수는 없지만 트랙백이라는 블로그만의 우수한 도구를 가지고 단순노동을 통해 널리 알려서 전문가 분들이 우수한 반박 글들을 작성할 수 있도록 할 것입니다. 농심이 자신의 블로그를 알릴려고 이렇게 자극적인 글을 작성한 것에 제가 낚인 것 일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용감(?)하게 작성한 글을 보고 가만히 있을 수 없네요

 

제 글을 일기 전에 먼저 이심전심-마음에서 마음으로 전하는 농심블로그에 포스팅 된 유기농 = 웰빙?”이라는 글을 보셨으면 합니다.

 

잘 읽어 보셨나요? “유기농 = 웰빙?”에서 친환경 농산물을 구매하는 이유의 95%가 ‘건강을 위하여’입니다. 이 다음부터 글쓴이 홍경희씨(농심)는 자신의 의도를 교묘히 삽입하기 시작합니다. 뭐라고 썼냐구요?

 

더 비싸긴 하지만 유기농 식품이라면 영양도 더 풍부하고 신선하고 맛있을 것이라는 생각에서 우리 가족들을 위한 마음으로 사게 됩니다.”

 

맞는 말 같습니다. 하지만 함정은 여기서부터 입니다. 홍경희씨(농심)영양’, ‘신선’, ‘맛있을 것이라는 중심 단어를 통해 유기농 농산물이나 식품을 구매하는 사람들의 심리를 한정합니다. 여기서 빠진 것은 유기농 식품을 찾는 이유 중 중요한 하나는 안전(농약의 해로부터 자유로운)입니다.

 

홍경희씨(농심)는 글을 이어가면서 안전한 배치를 하나 합니다. 잔류농약?’이라는 문단을 통해 유기농 농산물이 안전하다고 마지못해 유기농 농산물과 식품에 한표를 던져줍니다. 그리곤 그 다음부터 어이없는 악의적인 왜곡을 시작합니다.

 

영양이 풍부?’ 라는 문단에서

유기농 채소가 비타민, 무기질이 더 많다는 연구 결과도 있고, 차이가 없다는 결과들도 있습니다만.. 차이가 없다는 쪽이 더 우세한 것 같습니다. 그리고 차이가 있다고 하더라도 우리 영양 섭취에 의미가 있을 정도의 차이인가는 회의적

이라고 적습니다. 우세하다 그렇지 않다라는 논리로 몰고 가네요. 일단 그 판단히 지극히 주관적이지만


제가 예를 들어 볼께요. 산에서 캔 더덕을 밭으로 옮기면 더덕의 향이 거의 사라진 다고 합니다. 이유야 여러가지지만 여러분은 산에서 캔 더덕과 밭에서 기른 더덕 어떤걸 드시고 싶으세요? 물론 여기서도 홍경희(농심)씨는 영양학적으로만 보면 영양은 거의 차이가 없다고 하겠지요. 아마도 반박글을 쓸 때 이 부분 걸고 넘어질 겁니다. 제가 여러분들의 감성에 호소한 부분이니까요.


영양 말고 다른 좋은 성분은’에서는 거의 왜곡의 진수를 보여줍니다.


최근 일부 연구자들은 농약을 안 쓰는 채소들은 스스로 농약 대신 병충해로부터 스스로를 보호할 수 있는 독성물질을 만들어낸다고 이야기합니다.”                          라고 주장합니다. 먼저 조금 비꼬고 싶습니다. 사람은 외부로부터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백혈구를 만듭니다. 이게 문제인가요? ~~ 병을 이기기 위해 항생제 계속 먹는게 더 건강하다는 말인가 보네요집에서 혹시 새싹 길러보신 경험 있나요? 새싹을 키우면 새싹에서 끈적끈적한 액이 분비됩니다. 이 액은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만들어 내는 독성물질입니다. 그래서 세척해서 우린 먹습니다. 그것만으로도 그 독성물질은 없어집니다.   

정말 어이없는 왜곡입니다

 

Canon | Canon EOS 30D | Manual | Pattern | 1/125sec | F/4.5 | 0.00 EV | 62.0mm | ISO-200 | Flash fired, compulsory flash mode, red-eye reduction mode | 2008:02:29 11:04:58


병원성 세균, 이물질’라는 문단에서 매우 이상한 논리를 펼칩니다. 이분 참 대단합니다. 어떻게 이렇게 왜곡을 밥 먹듯이 할 수 있는지 참 대단합니다. 여기서의 핵심은 세척입니다. 거의 모든 농산물은 반드시 세척해서 먹어야 합니다. 이유는 대지에서 생산되는 농산물들은 많은 병원성 세균에 오염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야생동물이나 조류의 분뇨를 통해 전해지는 '바실러스 세레우스', 생산하는 사람들과 유통 과정에 있는 사람들, 최종 소비자의 손에서 교차 오염되는 '황색포도상구균'등 수 많은 병원성 세균에 오염되어 있습니다. 이런 농산물을 세척해서 먹는 건 당연합니다. 그런데 마치 유기농 농산물만 오염되서 더 위험하다는 논리는 하늘에서 뚝 떨어진 논리인가요? 그리고 천연비료가 분뇨로만 만들어진다는 무식한 지식은 어디서 얻었나요?

 

유기농식품, 꼭 이렇게 비싸야 하나?’란 문단을 통해 농심의 우수성을 알리고 싶었나 봅니다. 정말 비꼬아서 글을 쓰고 싶지만 참아봅니다. 홍경희씨(농심)

영국의 한 신문 기사에서는 ‘유기농 식품에 대한 선호는 부유한 사람들의 취미에 불과하다’ 라고 혹평을 한 적이 있습니다.”

라고 적습니다. 그러면서 이제 유기농을 부자들만의 전유물로 치부하여 블로거들에게 우리 같은 서민에겐 안 어울리는 음식이야’, ‘우리 같은 서민이잖아’, ‘내 말에 동조해!!’라고 속삭입니다. 그러면서 이렇게 말하고 싶었겠죠. “양파 먹고 싶어? 양파 안 먹어도 돼. 그냥 양파링 먹어

정말 치졸한 왜곡입니다. 유기농이 너무 비싸다라고 비판은 할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이렇게 빈부의 격차를 들먹이며 부자들만이 먹는 음식이라고 왜곡하는 것은 다른 문제입니다.    

그리고 마트에서 유기농 농산물과 식품이 비싼 건 생산자만의 문제인가요? 농심 같은 대기업과 대형 유통업체의 횡포 아닌가요? 마트에서 700원에 파는 양파링의 원료원가는 얼마인가요? 20? 30? 말할 수 없겠죠

 

홍경희씨(농심)

“’내가 돈이 없어 몸에 좋은 유기농 대신 이런 싼 상추를 먹으며 사는구나’ 하는 상대적 박탈감은요? 장보러 가서 유기농 코너에 갈 때마다 이런 걱정을 하는 제가 오버하는 걸까요?”

라구요. 네 맞습니다 오버하는 거 맞구요, 오버를 넘어 왜곡입니다

 

홍경희씨(농심)!

그래도 우리는 유기농을 고집해야 합니다. 사람 몸에는 몰라도 지구의 건강에는 도움이 되기 때문입니다. 유기농은 지구의 웰빙, 즉 로하스(LOHAS)를 위한 것이니까요

라구요. 사람 몸에는 몰라도가 아니고 사람 몸에도 유기농이 좋아요

 

 

저의 짧은 지식으로 썼습니다. 저보다 더 훌륭하신 분들의 글을 기대합니다. 더 많은 분들이 조목조목 비판해 주셨으면 합니다. 사실 이 글 뿐만이 아니라 홍경희씨(농심)가 쓴

[영양리포트]식품 첨가물, 우리의 선택은(1)

[영양리포트]식품 첨가물, 우리의 선택은(2)도 한마디 하고 싶지만 전문 지식이 없어서 그냥 넘어갔습니다. 혹시 식품첨가물에 대해 잘 알고 계시는 블로거 계신다면 조목조목 비판해 주세요. 아이쿱생협연합회 관계자분들 꼭 비판해주셨으면 합니다. 스폰지2에서 식품첨가물의 비밀 실험해주신 분이라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오늘 배재형의 홍보마케팅 communication 닷컴을 보니 올해 농심이 홍보 예산을 50%늘렸답니다. 이렇게 왜곡할려고 홍보예산 늘렸나 봅니다. 이심전심을 통해 온라인 소통을 주력할거라고 하네요 얼마나 소통할지 보다 어떤 내용을 가지고 어떤 가치를 소통할지 먼저 생각해봤으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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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네,그렇군요. 일단 농심측의 사업전략이 두 가지 복안을 갖은 듯하네요.유기농이 아닌 식재료를 쓰는 찝찝함을 모면하기도 하면서 웰빙으로 '유기농'에 관해 상업논리를 아전인수식으로 해석하려는 시도라고 보여집니다.
    일단 홍경희씨의 학문적 양심은 농심에 얼마에 팔렸다고 보여질지는 모르겠으나 비교적 저렴합니다. 일단 자료가 좀 필요하겠네요.
    농약사용과 암 증가율을 다룬 책이 -미국저자- 시중에 있으니 한 번 더 살펴 보고 답글을 올리도록 해 보죠. 약 이 삼일의 시간이 걸릴 듯 합니다.

    2009.02.07 23:5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농심제품 근간이 식품첨가물이라는 논쟁에 가장 취약한 라면과 스넥류입니다. 거기에 요 몇년사이 냉동식품까지 가격으로 승부하는 저렴한 제품을 출시하면서 바른먹을거리에 대한 논쟁이 눈에 가시인 모양입니다. sunn0006님의 글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작성하시면 꼭 트랙백 걸어주세요^^

      2009.02.08 10:39 신고 [ ADDR : EDIT/ DEL ]
  2. 흙이

    [이심전심블로그에 대한 답글]
    이 글에는 여러가지 문제점들을 그럴듯하게 포장해서
    진실을 숨기고 있는데, 병원성 세균에 대해서만 지적을 하지요.
    유기농에 쓰이는 천연비료들은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홍경희님이 위에서 구체적으로 거론한 똥은
    그냥 밭에 뿌리는 거름이 아닙니다.
    재를 섞어 잘 발효시켜 병원성 세균을 모두 없애는 과정을 거칩니다.
    그러면 그것은 아주 깨끗하고 질좋은 거름이 되지요.
    농약을 뿌리지않은 농산물을
    깨끗이 세척하지않아 혹 세균이 남아있었다면
    그것은 어떤 형태로든 우리 몸밖으로 배출됩니다.
    그러나 인위적으로 첨가된 식품첨가물은
    결코 몸 밖으로 배출되지 않고 체내에 쌓입니다.
    그것은 태아나 엄마의 젖을 통해 2세에게로 전해지거나,
    수많은 세월이 알 수 없는 질병으로 나타납니다.
    홍경희님이 진정으로 로하스를 원하는 분이라면
    어떤 글도 그럴듯하게 포장하지말고
    진실을 그대로 알리시기바랍니다.
    이 글이 삭제되지않고 남아있을지 의문입니다.

    위 댓글은 제가 이심전심에 올린 댓글내용입니다.
    우습게도 운영자의 승인을 기다린다는 메세지가 뜨더군요.
    홍경희님의 비양심이 그대로 드러납니다.

    유기농은 가족의 건강, 그 바램을 뛰어넘어
    우리땅을 살리고, 건강한 우리농촌을 살리는
    공동체적 삶을 지향하는 가치관으로 바로 서야하는 것이지요.
    생활협동조합은 건강한 농산물을 공동구매를 함으로서
    도농간 거래를 통해 도시와 농촌을 이어주고
    도시생활을 하는 사람들에게 지역공동체를 만들어주는
    중요한 역할을 해주고 있습니다.

    2009.02.09 10:2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흙이

    이심전심 블러그에 님의 댓글이 왜 없을까 생각했는데
    의문이 풀렸습니다.
    명쾌하고 예리한 지적을 조목조목 했을터이니
    절대 그 댓글을 승인했을리가 없겠지요.

    2009.02.09 10:3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흙이님 의견 잘읽었습니다. 음~ 저는 농심 이심전심에 트랙백 걸지 않았습니다. 님의 글을 읽어보니 갑자기 트랙백한번 걸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듭니다.

      2009.02.09 12:03 신고 [ ADDR : EDIT/ DEL ]
    • 흙이

      제 댓글이 그리 거슬리지는 않았는지
      승인되었더군요.
      그러나 그에 대한 답글은 여전히 진실성이 없어 보입니다.

      2009.02.09 14:20 신고 [ ADDR : EDIT/ DEL ]
  4. 안녕하세요. 농심 블로그 에디터 마음氏입니다.
    작성하신 포스트는 잘 읽었습니다.
    현재까지 블로거 여러분이 작성해주신 댓글을 승인하지 않은 경우는
    없었답니다. 저희 블로그는 여러분과의 소통을 위한 공간이니 이번에도 유익한 소통이 되길 희망합니다.
    다만 농심 직원들이 실명을 공개하고 대화하는 공간으로 개인에 대한 비난은 없었으면 합니다.
    저희 농심에 관심을 갖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

    2009.02.10 14:2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마음씨님 제 블로그를 찾아줘서 고맙습니다. 그런데 포스트 내용을 잘읽고 그에 대한 답변을 해주셨으면 합니다. 제 글에는 댓글 승인에 관한 내용은 없습니다. 그리고 개인에 대한 비난이라 하신 부분은 제글이 그렇다는 건지 흙이님의 글이 그렇다는건지 알 수가 없네요...

      2009.02.10 17:14 신고 [ ADDR : EDIT/ DEL ]
    • 넵. 감사합니다.
      포스트에 대해서는 제가 상세히 답글을 달 수 있는 지식이 없어 홍경희 님께 말씀을 해두었습니다. 다만 블로그 홍보를 위해 고민하고 있지만 이를 위해 자극적인(?) 글을 작성하는 것은 아니니 오해하시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에구~ 댓글 승인은 흙이님의 댓글에 대한 내용이었습니다. ^^:

      농심도 유기농 제품들을 생각하고 있어 유기농에 대한 왜곡된 정보를 제공할 의사는 없습니다. 비난과 비판보다는 건강한 논의가 진행되었으면 합니다.^^

      2009.02.10 18:05 신고 [ ADDR : EDIT/ DEL ]
    • 마음씨님 비판은 건강한 논의의 시작입니다. 제가 '비난'한 것은 이심전심은 농심이 운영하는 기업의 블로그이며 농심의 임직원들이 필진으로 참여해서 농심의 생각과 사고를 알려나가는 곳이기 때문입니다. 개인이 적은 글이라면 이렇게 비난할 생각도 없습니다. 식품첨가물이나 농축수산물의 생산 방식에 대해 많은 논쟁이 있었고 앞으로도 있을겁니다. 하지만 이번 '유기농=웰빙'처럼 논점을 의도적으로 꼬아서 자신의 주장을 펼치는 건 건강한 논의 자체가 될 수 없습니다. 예를 들자면 제 글에도 썼지만 홍경희(농심)씨는 유기농의 병원성 세균감염에 대해 적으면서 마치 병원성 세균은 유기농만의 문제로 적고 있습니다. 마음씨님 농산물의 병원성 세균 문제가 유기농 농산물 많의 문제인가요?
      건강한 논의를 할 수 있는 이심전심의 노력이 선행되어야 할 것이라 생각됩니다. 비난과 비판보다는 건강한 논의가 진행될 수 있기를 바람니다.

      2009.02.10 19:06 신고 [ ADDR : EDIT/ DEL ]
  5. 일단 제가 요즘 몸이 두 개라도 부족하리 만치 바쁩니다만, 급한대로 올려 보았습니다. 쉬원스런 답변을 올리지 못한 것이 걸리긴 하지만,자료를 함께 올릴 것이라는 글은 미국저자의 것으로 찾으려 갔더니 서점측에서 싹 걷었더군요. 이 외에 '항암'이란 책자를 권합니다. 어차피 관심 분야인 관계로 시간을 두고 올리는 것이 좋겠다는 생각이군요.

    2009.02.13 18:5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6. 농심직원아님

    참여럽네요~ 기업블로그 하시는 분들..회사에서 치이고 고객한테 까이고~ 애교로 기냥 봐주자고요..

    2009.03.17 00:3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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