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 여행기 마지막 이육사 문학관을 찾았다.
산골짜기에 있는 느낌이라 여기 사람이 올까했지만 사람이 적당히 있어 좋았다.
모던한 느낌의 건물
주차정보
문학관 내부에도 주차하는분들도 있는데 대부분 내부관계자인듯
전용 주차장이 따로 있음
관람시간, 휴관일
동절기(11~2월) : 9~18시
하절기(3~10월) : 9~17시
*휴관일: 매주월요일, 신정, 설날, 추석
입장료
개인 / 단체
어른 (19~64세) : 2,000원 / 1,500원
청소년(13~18세) : 1,500원 / 1,000원
어린이(7~12세) : 1,000원 /500원
제복근무자=청소년 요금
*안동시민, 예천군민 : 50%할인
입장료를 내고 들어오면 가장 먼저 영상시청을 한다.
12분간 상영하는 이육사의 일대기를 담은 내용이다.
영상실 내부에 걸려 미술작품들이 걸려있다.
다 가격이 붙어있는데 파는건지는 모르겠다.
이육사를 대표하는 청포도
어릴적 교과서에서 보던 글
다시보니 새롭다.
2층엔 문학카페 '노랑나븨'가 있다.
책도 판매하는 중이다.
이육사 형상으로 메모지 붙이게 만든 감각적인 느낌
메모지는 이육사의 대표시 청포도 색으로
아이디어가 좋았다.
이육사의 발자취가 나무로 새겨져있다.
구조는 지하1층~지상2층
지하1층은 독립운동 및 독립운동가들의 소개된 장소
1,2층은 이육사의 작품및 일대기를 담았다.
많이 크진 않지만 교육적인 목적으로는 가보는게 좋을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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