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 덕에 앙리마티스 전시를 보게 됬다.
전시표로 인해 서울투어의 이유이자 시작이었다
최근에 대구에서 본 모던라이프 전시전을 보고 문화생활에 흥미가 생긴건지 자주오게됬다
서울 예술의 전당 처음 왔는데 뭔가 웅장하고 느낌있다
전시전을 동시에 여러개를 진행하다보니 사람이 생각보다 많았다
들어가기전 오디오 가이드를 위해 VIBE를 깔았습니다
뮤지션 정재형이 가이드를 했는데 처음엔 듣다가 나중엔 그냥 구경하게 되더라구요 ㅎㅎ
티켓은 무인 발급기와 카운터에서 발급이 가능하며 이벤트나 할인등은 카운터에서 해야한다
전시를보게 되면 여성의 그림이 많다
선은 간결하면서도 표현이 절제된듯 거침없기도 하다
심플하고 모던한 현대인테리어에 써도 손색이 없을정도다
현실에서 미니멀리즘을 추구하는 요즘 앙리마티스의 전시가 현대와 잘 맞는거 같다
전시중에 이 문구가 기억에 남는다.
나도 색 조합하는것을 좋아한다.
옷을 입을때도 포인트색이나 이뻐보이는 색의 옷을 입으면 에너지가 평소와는 다르다.
앙리 마티스의 전시는 판화와 종이를 오려붙인 작품이 가장 많다
심플한 선으로 간결한 작품은 심플함이 종이를 오려붙여만든작품은 색의 조화가 너무 좋다
전시의 꽃 메인에 실려있는 그림을 찾았다 ㅋㅋㅋ
인증샷은 기본으로
그리고 전시 중간중간에 고양이 귀 헤드폰을 쓴 애기들이 도슨트 한명과 돌아 다니는데 눈높이에 맞게 설명해주는 모습이 떠오르네요
찾아보니 전시가 끝나고 아트클래스를 진행한다네요
나이는 6세~13세
아이들 동반해서 가족들이랑 와서 전시보는 것도 추천!
가장 많이 보이는 색은 파란색이다
가장 이상 깊은 작품이다
바다 위에 배 그리고 바다 물에 배
바다에 떠있는 배와 바다표면에 비춰진 배의 형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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