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105 이전2009.02.07 18:27


오늘은 농심에서 운영하는 이심전심-마음에서 마음으로 전하는 농심블로그에 포스팅 된 유기농 = 웰빙?”이라는 글을 보고 정말 어이가 없어서 글을 씁니다. 저는 관련 지식이 그리 풍부하지도 못하고 공부도 많이 하지도 않았습니다. 다만 바른 먹을거리, 농업, 농산물의 식품원료화 등에 관심이 있어서 꾸준히 자료들을 보기도 하고 관련 사람들을 만나기도 합니다.

 

비록 제가 관련 지식이 짧아서 이번 이심전심에 포스팅 된 유기농 = 웰빙?”에 반박하는 연재글을 작성 할 수는 없지만 트랙백이라는 블로그만의 우수한 도구를 가지고 단순노동을 통해 널리 알려서 전문가 분들이 우수한 반박 글들을 작성할 수 있도록 할 것입니다. 농심이 자신의 블로그를 알릴려고 이렇게 자극적인 글을 작성한 것에 제가 낚인 것 일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용감(?)하게 작성한 글을 보고 가만히 있을 수 없네요

 

제 글을 일기 전에 먼저 이심전심-마음에서 마음으로 전하는 농심블로그에 포스팅 된 유기농 = 웰빙?”이라는 글을 보셨으면 합니다.

 

잘 읽어 보셨나요? “유기농 = 웰빙?”에서 친환경 농산물을 구매하는 이유의 95%가 ‘건강을 위하여’입니다. 이 다음부터 글쓴이 홍경희씨(농심)는 자신의 의도를 교묘히 삽입하기 시작합니다. 뭐라고 썼냐구요?

 

더 비싸긴 하지만 유기농 식품이라면 영양도 더 풍부하고 신선하고 맛있을 것이라는 생각에서 우리 가족들을 위한 마음으로 사게 됩니다.”

 

맞는 말 같습니다. 하지만 함정은 여기서부터 입니다. 홍경희씨(농심)영양’, ‘신선’, ‘맛있을 것이라는 중심 단어를 통해 유기농 농산물이나 식품을 구매하는 사람들의 심리를 한정합니다. 여기서 빠진 것은 유기농 식품을 찾는 이유 중 중요한 하나는 안전(농약의 해로부터 자유로운)입니다.

 

홍경희씨(농심)는 글을 이어가면서 안전한 배치를 하나 합니다. 잔류농약?’이라는 문단을 통해 유기농 농산물이 안전하다고 마지못해 유기농 농산물과 식품에 한표를 던져줍니다. 그리곤 그 다음부터 어이없는 악의적인 왜곡을 시작합니다.

 

영양이 풍부?’ 라는 문단에서

유기농 채소가 비타민, 무기질이 더 많다는 연구 결과도 있고, 차이가 없다는 결과들도 있습니다만.. 차이가 없다는 쪽이 더 우세한 것 같습니다. 그리고 차이가 있다고 하더라도 우리 영양 섭취에 의미가 있을 정도의 차이인가는 회의적

이라고 적습니다. 우세하다 그렇지 않다라는 논리로 몰고 가네요. 일단 그 판단히 지극히 주관적이지만


제가 예를 들어 볼께요. 산에서 캔 더덕을 밭으로 옮기면 더덕의 향이 거의 사라진 다고 합니다. 이유야 여러가지지만 여러분은 산에서 캔 더덕과 밭에서 기른 더덕 어떤걸 드시고 싶으세요? 물론 여기서도 홍경희(농심)씨는 영양학적으로만 보면 영양은 거의 차이가 없다고 하겠지요. 아마도 반박글을 쓸 때 이 부분 걸고 넘어질 겁니다. 제가 여러분들의 감성에 호소한 부분이니까요.


영양 말고 다른 좋은 성분은’에서는 거의 왜곡의 진수를 보여줍니다.


최근 일부 연구자들은 농약을 안 쓰는 채소들은 스스로 농약 대신 병충해로부터 스스로를 보호할 수 있는 독성물질을 만들어낸다고 이야기합니다.”                          라고 주장합니다. 먼저 조금 비꼬고 싶습니다. 사람은 외부로부터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백혈구를 만듭니다. 이게 문제인가요? ~~ 병을 이기기 위해 항생제 계속 먹는게 더 건강하다는 말인가 보네요집에서 혹시 새싹 길러보신 경험 있나요? 새싹을 키우면 새싹에서 끈적끈적한 액이 분비됩니다. 이 액은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만들어 내는 독성물질입니다. 그래서 세척해서 우린 먹습니다. 그것만으로도 그 독성물질은 없어집니다.   

정말 어이없는 왜곡입니다

 

Canon | Canon EOS 30D | Manual | Pattern | 1/125sec | F/4.5 | 0.00 EV | 62.0mm | ISO-200 | Flash fired, compulsory flash mode, red-eye reduction mode | 2008:02:29 11:04:58


병원성 세균, 이물질’라는 문단에서 매우 이상한 논리를 펼칩니다. 이분 참 대단합니다. 어떻게 이렇게 왜곡을 밥 먹듯이 할 수 있는지 참 대단합니다. 여기서의 핵심은 세척입니다. 거의 모든 농산물은 반드시 세척해서 먹어야 합니다. 이유는 대지에서 생산되는 농산물들은 많은 병원성 세균에 오염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야생동물이나 조류의 분뇨를 통해 전해지는 '바실러스 세레우스', 생산하는 사람들과 유통 과정에 있는 사람들, 최종 소비자의 손에서 교차 오염되는 '황색포도상구균'등 수 많은 병원성 세균에 오염되어 있습니다. 이런 농산물을 세척해서 먹는 건 당연합니다. 그런데 마치 유기농 농산물만 오염되서 더 위험하다는 논리는 하늘에서 뚝 떨어진 논리인가요? 그리고 천연비료가 분뇨로만 만들어진다는 무식한 지식은 어디서 얻었나요?

 

유기농식품, 꼭 이렇게 비싸야 하나?’란 문단을 통해 농심의 우수성을 알리고 싶었나 봅니다. 정말 비꼬아서 글을 쓰고 싶지만 참아봅니다. 홍경희씨(농심)

영국의 한 신문 기사에서는 ‘유기농 식품에 대한 선호는 부유한 사람들의 취미에 불과하다’ 라고 혹평을 한 적이 있습니다.”

라고 적습니다. 그러면서 이제 유기농을 부자들만의 전유물로 치부하여 블로거들에게 우리 같은 서민에겐 안 어울리는 음식이야’, ‘우리 같은 서민이잖아’, ‘내 말에 동조해!!’라고 속삭입니다. 그러면서 이렇게 말하고 싶었겠죠. “양파 먹고 싶어? 양파 안 먹어도 돼. 그냥 양파링 먹어

정말 치졸한 왜곡입니다. 유기농이 너무 비싸다라고 비판은 할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이렇게 빈부의 격차를 들먹이며 부자들만이 먹는 음식이라고 왜곡하는 것은 다른 문제입니다.    

그리고 마트에서 유기농 농산물과 식품이 비싼 건 생산자만의 문제인가요? 농심 같은 대기업과 대형 유통업체의 횡포 아닌가요? 마트에서 700원에 파는 양파링의 원료원가는 얼마인가요? 20? 30? 말할 수 없겠죠

 

홍경희씨(농심)

“’내가 돈이 없어 몸에 좋은 유기농 대신 이런 싼 상추를 먹으며 사는구나’ 하는 상대적 박탈감은요? 장보러 가서 유기농 코너에 갈 때마다 이런 걱정을 하는 제가 오버하는 걸까요?”

라구요. 네 맞습니다 오버하는 거 맞구요, 오버를 넘어 왜곡입니다

 

홍경희씨(농심)!

그래도 우리는 유기농을 고집해야 합니다. 사람 몸에는 몰라도 지구의 건강에는 도움이 되기 때문입니다. 유기농은 지구의 웰빙, 즉 로하스(LOHAS)를 위한 것이니까요

라구요. 사람 몸에는 몰라도가 아니고 사람 몸에도 유기농이 좋아요

 

 

저의 짧은 지식으로 썼습니다. 저보다 더 훌륭하신 분들의 글을 기대합니다. 더 많은 분들이 조목조목 비판해 주셨으면 합니다. 사실 이 글 뿐만이 아니라 홍경희씨(농심)가 쓴

[영양리포트]식품 첨가물, 우리의 선택은(1)

[영양리포트]식품 첨가물, 우리의 선택은(2)도 한마디 하고 싶지만 전문 지식이 없어서 그냥 넘어갔습니다. 혹시 식품첨가물에 대해 잘 알고 계시는 블로거 계신다면 조목조목 비판해 주세요. 아이쿱생협연합회 관계자분들 꼭 비판해주셨으면 합니다. 스폰지2에서 식품첨가물의 비밀 실험해주신 분이라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오늘 배재형의 홍보마케팅 communication 닷컴을 보니 올해 농심이 홍보 예산을 50%늘렸답니다. 이렇게 왜곡할려고 홍보예산 늘렸나 봅니다. 이심전심을 통해 온라인 소통을 주력할거라고 하네요 얼마나 소통할지 보다 어떤 내용을 가지고 어떤 가치를 소통할지 먼저 생각해봤으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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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네,그렇군요. 일단 농심측의 사업전략이 두 가지 복안을 갖은 듯하네요.유기농이 아닌 식재료를 쓰는 찝찝함을 모면하기도 하면서 웰빙으로 '유기농'에 관해 상업논리를 아전인수식으로 해석하려는 시도라고 보여집니다.
    일단 홍경희씨의 학문적 양심은 농심에 얼마에 팔렸다고 보여질지는 모르겠으나 비교적 저렴합니다. 일단 자료가 좀 필요하겠네요.
    농약사용과 암 증가율을 다룬 책이 -미국저자- 시중에 있으니 한 번 더 살펴 보고 답글을 올리도록 해 보죠. 약 이 삼일의 시간이 걸릴 듯 합니다.

    2009.02.07 23:5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농심제품 근간이 식품첨가물이라는 논쟁에 가장 취약한 라면과 스넥류입니다. 거기에 요 몇년사이 냉동식품까지 가격으로 승부하는 저렴한 제품을 출시하면서 바른먹을거리에 대한 논쟁이 눈에 가시인 모양입니다. sunn0006님의 글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작성하시면 꼭 트랙백 걸어주세요^^

      2009.02.08 10:39 신고 [ ADDR : EDIT/ DEL ]
  2. 흙이

    [이심전심블로그에 대한 답글]
    이 글에는 여러가지 문제점들을 그럴듯하게 포장해서
    진실을 숨기고 있는데, 병원성 세균에 대해서만 지적을 하지요.
    유기농에 쓰이는 천연비료들은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홍경희님이 위에서 구체적으로 거론한 똥은
    그냥 밭에 뿌리는 거름이 아닙니다.
    재를 섞어 잘 발효시켜 병원성 세균을 모두 없애는 과정을 거칩니다.
    그러면 그것은 아주 깨끗하고 질좋은 거름이 되지요.
    농약을 뿌리지않은 농산물을
    깨끗이 세척하지않아 혹 세균이 남아있었다면
    그것은 어떤 형태로든 우리 몸밖으로 배출됩니다.
    그러나 인위적으로 첨가된 식품첨가물은
    결코 몸 밖으로 배출되지 않고 체내에 쌓입니다.
    그것은 태아나 엄마의 젖을 통해 2세에게로 전해지거나,
    수많은 세월이 알 수 없는 질병으로 나타납니다.
    홍경희님이 진정으로 로하스를 원하는 분이라면
    어떤 글도 그럴듯하게 포장하지말고
    진실을 그대로 알리시기바랍니다.
    이 글이 삭제되지않고 남아있을지 의문입니다.

    위 댓글은 제가 이심전심에 올린 댓글내용입니다.
    우습게도 운영자의 승인을 기다린다는 메세지가 뜨더군요.
    홍경희님의 비양심이 그대로 드러납니다.

    유기농은 가족의 건강, 그 바램을 뛰어넘어
    우리땅을 살리고, 건강한 우리농촌을 살리는
    공동체적 삶을 지향하는 가치관으로 바로 서야하는 것이지요.
    생활협동조합은 건강한 농산물을 공동구매를 함으로서
    도농간 거래를 통해 도시와 농촌을 이어주고
    도시생활을 하는 사람들에게 지역공동체를 만들어주는
    중요한 역할을 해주고 있습니다.

    2009.02.09 10:2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흙이

    이심전심 블러그에 님의 댓글이 왜 없을까 생각했는데
    의문이 풀렸습니다.
    명쾌하고 예리한 지적을 조목조목 했을터이니
    절대 그 댓글을 승인했을리가 없겠지요.

    2009.02.09 10:3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흙이님 의견 잘읽었습니다. 음~ 저는 농심 이심전심에 트랙백 걸지 않았습니다. 님의 글을 읽어보니 갑자기 트랙백한번 걸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듭니다.

      2009.02.09 12:03 신고 [ ADDR : EDIT/ DEL ]
    • 흙이

      제 댓글이 그리 거슬리지는 않았는지
      승인되었더군요.
      그러나 그에 대한 답글은 여전히 진실성이 없어 보입니다.

      2009.02.09 14:20 신고 [ ADDR : EDIT/ DEL ]
  4. 안녕하세요. 농심 블로그 에디터 마음氏입니다.
    작성하신 포스트는 잘 읽었습니다.
    현재까지 블로거 여러분이 작성해주신 댓글을 승인하지 않은 경우는
    없었답니다. 저희 블로그는 여러분과의 소통을 위한 공간이니 이번에도 유익한 소통이 되길 희망합니다.
    다만 농심 직원들이 실명을 공개하고 대화하는 공간으로 개인에 대한 비난은 없었으면 합니다.
    저희 농심에 관심을 갖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

    2009.02.10 14:2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마음씨님 제 블로그를 찾아줘서 고맙습니다. 그런데 포스트 내용을 잘읽고 그에 대한 답변을 해주셨으면 합니다. 제 글에는 댓글 승인에 관한 내용은 없습니다. 그리고 개인에 대한 비난이라 하신 부분은 제글이 그렇다는 건지 흙이님의 글이 그렇다는건지 알 수가 없네요...

      2009.02.10 17:14 신고 [ ADDR : EDIT/ DEL ]
    • 넵. 감사합니다.
      포스트에 대해서는 제가 상세히 답글을 달 수 있는 지식이 없어 홍경희 님께 말씀을 해두었습니다. 다만 블로그 홍보를 위해 고민하고 있지만 이를 위해 자극적인(?) 글을 작성하는 것은 아니니 오해하시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에구~ 댓글 승인은 흙이님의 댓글에 대한 내용이었습니다. ^^:

      농심도 유기농 제품들을 생각하고 있어 유기농에 대한 왜곡된 정보를 제공할 의사는 없습니다. 비난과 비판보다는 건강한 논의가 진행되었으면 합니다.^^

      2009.02.10 18:05 신고 [ ADDR : EDIT/ DEL ]
    • 마음씨님 비판은 건강한 논의의 시작입니다. 제가 '비난'한 것은 이심전심은 농심이 운영하는 기업의 블로그이며 농심의 임직원들이 필진으로 참여해서 농심의 생각과 사고를 알려나가는 곳이기 때문입니다. 개인이 적은 글이라면 이렇게 비난할 생각도 없습니다. 식품첨가물이나 농축수산물의 생산 방식에 대해 많은 논쟁이 있었고 앞으로도 있을겁니다. 하지만 이번 '유기농=웰빙'처럼 논점을 의도적으로 꼬아서 자신의 주장을 펼치는 건 건강한 논의 자체가 될 수 없습니다. 예를 들자면 제 글에도 썼지만 홍경희(농심)씨는 유기농의 병원성 세균감염에 대해 적으면서 마치 병원성 세균은 유기농만의 문제로 적고 있습니다. 마음씨님 농산물의 병원성 세균 문제가 유기농 농산물 많의 문제인가요?
      건강한 논의를 할 수 있는 이심전심의 노력이 선행되어야 할 것이라 생각됩니다. 비난과 비판보다는 건강한 논의가 진행될 수 있기를 바람니다.

      2009.02.10 19:06 신고 [ ADDR : EDIT/ DEL ]
  5. 일단 제가 요즘 몸이 두 개라도 부족하리 만치 바쁩니다만, 급한대로 올려 보았습니다. 쉬원스런 답변을 올리지 못한 것이 걸리긴 하지만,자료를 함께 올릴 것이라는 글은 미국저자의 것으로 찾으려 갔더니 서점측에서 싹 걷었더군요. 이 외에 '항암'이란 책자를 권합니다. 어차피 관심 분야인 관계로 시간을 두고 올리는 것이 좋겠다는 생각이군요.

    2009.02.13 18:5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6. 농심직원아님

    참여럽네요~ 기업블로그 하시는 분들..회사에서 치이고 고객한테 까이고~ 애교로 기냥 봐주자고요..

    2009.03.17 00:3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0100105 이전2009.01.14 17:37

사용자 삽입 이미지

     "풀무원의 '아주 사적인' 이야기" RSS로 구독하는 블로거입니다. 물론 쇼핑할 때도 중증 풀무원홀릭이기도 합니다. 이벤트 할 때 참가해야지 하면서도 게으름 때문에 한번도 참여하지 못했네요^^;  오늘은 요 몇 일전에 마감한 "풀무원의 '아주 사적인' 이야기는 ooooo이다" 이벤트에 참가할려고 했던 내용을 적어봅니다. 물론 이놈의 게으름 때문에 이벤트는 이미 마감했지만ㅋㅋ


    "풀무원의 '아주 사적인' 이야기"를 제가 구독하는 RSS중 가장 먼저 확인하고 있는 열혈팬이 풀반장님께 얘기하고 싶은 것 중 오늘은 트랙백에 대해서 적어보고자 합니다. 트랙백은 블로거 사이의 명함(클릭하면 트랙백에 대해 제 견해를 밝힌 글로 연결됩니다)이라고 생각합니다. 블로거와 블로거를 연결해주고 의견을 밝힌 블로거가 누구인지 명백하게 밝히는 도구 역할을 합니다.


     보통 국내 기업블로그들은 트랙백에 매우 인색합니다. 물론 기업블로그라 조심스러운 부분이 있겠지요. 그렇지만 블로그로 소통하지 않을거라면 그냥 홈페이지와 차이가 뭐가 있을까요? 많은 기업들이 자신의 홍보매체에 소비자가 찾아오는데만 익숙해 있습니다. 찾아가는 것은 매우 서툴죠… web2.0 마케팅이 어쩌구 저쩌구 하지 않더라도 소통은 마케팅의 목표이지 않을까요?


     그럼 "풀무원의 '아주 사적인' 이야기"를 분석해볼까요? 2009 1 8일까지 총 236건의 글이 포스팅되어 있습니다. 그 중 뉴스레이더 79건과 섹션의 특성상 담당자가 트랙백을 일부러 요구하는 이벤트 19건을 뺀 138건을 대상으로 적어볼께요.


     138건 중 트랙백이 걸린 글은 15건에 총62개 입니다. 이들 중 연결된 트랙백 사이트가 열리지 않거나 일방적인 홍보페이지가 8 9개입니다.


그 구성을 보면


G3의 사무실 뒷담화포스팅 25건 중

2008/03/19 ‘블로그 컨퍼런스다녀오셨어요? , 다녀왔습니다 (2)

               솔이의 꿈님과 쥬니캡님 블로그가 트랙백 걸려있네요. 쥬니캡님 트랙백은 교류라는 관점에서는 매우 좋은 블러깅이라 생각됩니다.

2008/01/05 점심값, 5000원으로 내공(?)쌓기(1)

               ‘only PR’님 블로그인데 불행하게도 내용이 없어졌네요 


청천리, 메가폰 잡은 사연 포스팅 5건 중 트랙백 없음


풀반장의 '지독한' 도전 포스팅 17건 중

2008/04/11 어느PM의 고백 2 (1)

              ‘free style~’님의 일방적인 이벤트 홍보이구요

2008/03/03 어느PM의 고백 1 (2)

              트루의 잡소리님의 트랙백이구요 내용 피드백으론 좋은 사례입니다. 나머지 한건은 사이트가 열리질 않네요


풀반장의 메뉴개발실 포스팅 14건 중 트랙백 없음


풀반장의 녹색가게 포스팅 13건 중

2008/10/01 착한커피, 착한 초콜릿 (3)

              "풀무원의 '아주 사적인' 이야기" 포스팅 중 가장 좋은 트랙백 사례로 생각됩니다. 글의 내용을 보강해주는 블로그들과 연결되어 있네요

2008/07/10 아름다운 중독, ‘걷기에 빠지다 1 (1)

              건강, 의학 전문 블로그 Korean Healthlog’님 트랙백이 걸려 있는데 앞으로 담당자님이 샘플로 삼을만한 사례라 생각됩니다. ‘Korean Healthlog’님은 대표적인 블로그로 자신들의 글과 연관성 있는 블로그를 찾아 트랙백을 거는 모범적인 사례이네요


풀반장`s 팁팁팁 포스팅 18건 중

2008/12/23 이번 크리스마스엔 친환경 케이크 먹어볼까? (1)


굿바이 아토피 포스팅 21건 중

                5건의 포스팅에 트랙백이 걸렸으나 아쉽게도 스팸 덧에 걸린 트랙백이 4건이나 되네요 담당자의 적극적인 삭제가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방치하면 앞으로 이 섹션은 스팸 블로그나 포털의 지식인, 신지식등에 이용당할 소지가 많아 보입니다.


풀무원의 아름다운 동행 포스팅 15건 중

2008/10/20 ,이웃,사랑 이들은 무슨 관계 (3)

               ‘PR Song.com’ 트랙백이 3개가 걸려 있네요. 블로깅을 통한 의견교환 및 소통의 좋은 사례로 생각됩니다.

2008/06/19 블로그에 배너 달면 미얀마에 희망이 전달됩니다. (43)

              포스팅의 특성상 트랙백이 많이 달린 글입니다. 상품을 주는 이벤트이기보단 참가자들에게 가치를 주는 포스팅으로 앞으로 주목할만한 사례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

위에서 살펴본 것처럼 트랙백의 기능을 제대로 활용한 포스팅은 7건 정도입니다. 물론 담당자님이 다른 블로그에 얼마나 많은 트랙백을 걸었는지는 알 수 없습니다. 하지만 보통 트랙백이 걸릴 경우 양방향으로 다시 걸어주는 블로거들의 생리로 보았을 때 다른 블로그에 트랙백을 거의 안걸었다고 생각됩니다.


블로거와 소비자가 찾아오기만을 기다리기 보단 먼저 인사하고 손을 내미는 풀무원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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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in2we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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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안녕하세요 풀무원 블로그 '풀사이' 운영자 풀반장 입니다.
    저희 사이트에 대해 분석까지 해주실 정도로 관심 가져주시는 in2web 님께 감사 말씀 전하며 관련 내용 트랙백 걸었습니다 (역시 학습이 빠르죠?)

    좋은 한주 보내세요. ^^

    2009.01.19 10:0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 풀반장님 2편도 적어야 하나요? 은근한 압박인데요ㅋㅋ

      2009.01.20 15:04 신고 [ ADDR : EDIT/ DEL ]
  2. 저 역시 커뮤니케이션에 대한 아쉬움이 있었습니다. 풀사이뿐만 아니라 많은 기업/브랜드 블로그들이 가진 문제이기도 하지요. 여러 가지 원인이 있겠지만(단순히 블로고스피어에 대한 이해가 떨어져일 수도 있겠구요^^) 기업/브랜드로서 말해야 하는 근원적인 한계가 크지 않을까 생각합니다(풀사이에만 한정된 이야기는 아닙니다). 블로그 운영자분들은 어떤 식으로 커뮤니케이션을 해야 하는지 모범 답안도 없고 너무 모호하게 느껴질 듯도 합니다. 그냥 개인블로그에서처럼 블로거로서 소통하면 되지,라고 갈 수도 없고 말이지요.

    좋은 글 엮어주셔서 고맙습니다. 제 포스팅도 엮으려 하니 왠일인지 글을 걸 수 없다는 메시지가 뜨네요^^;;

    2009.01.26 23:1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담당자들이 우선 본인의 블로그를 만들어 보고 관계를 맺어보는 경험을 하지 않아서 나타나는 현상이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두번째는 기업들이 아직 블로그를 홍보매체로서인정하지 않고 구색 갖추는 정도로 인식하는 결과이지 않을까요? 전담팀을 꾸리기 보단 홍보팀에서 업무의 곁가지 정도로 운영하는 한 더 이상의 발전은 없을것 같아요...

      2009.01.28 00:05 신고 [ ADDR : EDIT/ DEL ]
  3. 비밀댓글입니다

    2009.01.29 13:48 [ ADDR : EDIT/ DEL : REPLY ]

20100105 이전2007.08.02 00:51
7월 10일 www.mindcoach.pe.kr라는 도메인으로 태터툴즈에 제 블로그를 오픈했습니다.
이후 다시 티스토리로 돌아왔어요ㅋㅋ

30대 후반에 가까워지면서 쉬 흔들리지 않는 마흔을 어떻게 준비해야 하나해서
"블로그에서 길을 묻다 - 자기경영"이란 제목을 붙여 보았습니다.

뭐 별것 없는 블로그지만 그래도 21일 동안 10,000여분이 찾아주셔서 작은 이벤트를 해봅니다^^

이벤트 기간은 방문자 수가 20,000명이 되는날까지입니다.
어제 8월 1일까지 방문자 수가 11,295명 입니다. 하루 약 1,000여명 정도 방문하고 있으니 8월 10일 정도까지 예상됩니다. 물론 차이가 날수 있으니 미리미리 참가하세요  

이벤트 참가 방법 제 블로그를 링크 걸어주세요 그리고 참가에 대한 내용을 트랙백으로 이 포스트에 걸어주셨으면 합니다. 물론 저두 링크 확인이 되면 제 블로그에 링크를 걸어드리겠습니다.

이벤트 경품은 교보문고 베스트셀러 스펜서 존슨 '멘토' 한권, 김정현 장편소설 '가족' 한권, 21세기 북스에서 나온 '에스키모에게 얼음을 팔아라' 50권, SBS 휴먼 솔루션 다큐멘타리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행"20권해서 총 72분에게 기회를 드립니다. 선착순은 아니구요 자신이 받고 싶은것을 적어주세요. 중복 되는 경우나 신청자가 많을 경우 제가 선별해서 발표하겠습니다^^


트랙백 내용 블로그란? 에 대해서 적어주세요.
블로그란 삶이다
블로그란 미디어다
블로그란 또 다른 나의 표현이다 등도 좋구요
장문으로 적어주셔도 좋습니다.
꼭 받고 싶은 선물도 적어주셔야 합니다^^

발송은 이벤트가 끝나는 다음날 발표하구요, 제가 트랙백을 보내도록 하겠습니다. 2~3일에 걸쳐서 연락처 받고 일괄 발송 하겠습니다. 택배비는 2,500원 착불이구요 도서 산간 지방 및 제주도는 추가 비용 발생할 수 있습니다.  

찾아주신 블로거분들께 행운이 함께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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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in2we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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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1번으로 신청합니다. 저는 가족이라는 책이 탐나요. 관련글은 밥먹고 와서 작성할게요. 좋은 이벤트 추천합니다. ^.^ㅋㅋ

    2007.08.02 08:4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in2web

      zet님 1번으로 신청하셨네요^^ 감솨~~

      2007.08.02 14:34 신고 [ ADDR : EDIT/ DEL ]
  2. 두번째로 신청하게 되네요.
    저는 '멘토' 라는 책을 읽고 싶네요.
    좋은 이벤트 감사합니다.

    2007.08.02 13:3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스케치님 이벤트 참가 환영합니다. 블로그에 글 잘 읽었습니다. 저두 링크 추가했습니다^^

      2007.08.02 14:45 신고 [ ADDR : EDIT/ DEL ]
  3. 저도 참가해봅니다.. ^^;
    -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행 - 이 좋아요..

    2007.08.02 22:5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푸른가을님 이벤트 참가를 대방 환영합니다^^
      저두 링크 걸었구요 오늘 밤에는 열심히 둘러볼께요~~

      2007.08.03 01:57 신고 [ ADDR : EDIT/ DEL ]
  4. 휴가 잘 다녀 왔습니다. 인투웹님 화이팅! 그리고 전 마음으로 참가 합니다. 건필!

    2007.08.03 12:4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in2web

      ^^ 푹 쉬셨나요? 연락한번 주세요

      2007.08.03 14:01 신고 [ ADDR : EDIT/ DEL ]
  5. 저도 참가해봅니다. 그런데 제 경우에는 예전에 블로그에 대해서 쓴 글들이 좀 있어서 몇개를 선별해서 트랙백으로 보낼려고 하는데 괜찮겠지요? ^^;
    또 나중에 블로그에 대한 글을 쓰게되면 또 여기에 트랙백을 날릴려고 합니다. ^^;

    2007.08.03 14:3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그럼요 그런게 블로그아닐까요... 나의 지식창고가 블로그아닐까요^^ 이번 이벤트 준비하면서 의도했던 부분이기도합니다. 트랙백 고마워요

      2007.08.03 16:01 신고 [ ADDR : EDIT/ DEL ]
  6. 후아... 사회복지를 공부하는 아가씨를 위해 '멘토'가 땡기는데.. 블로그에 관한 글이라 ;ㅛ; 머리를 굴려봐야겠군요 T^T

    꼭 이벤트 응모용이 아니더라도 그 쪽에 관해서 한번 써봐야겠다고 생각되게끔 하는 글입니다. :)

    2007.08.03 19:1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7. 의미있는 이벤트네요. : )
    많은 관심있는 블로거들의 많은 참여가 있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작지만 따뜻한 이벤트가 되리라 기대합니다.
    다만.. ^ ^;; 저는 이벤트에 참여하려면 제가 기존에 쓴 글 수십개를 한꺼번에 보내야 해서.. ^ ^;; 본의 아니게 참여할 수 없겠네요.

    2007.08.03 20:1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in2web

      음... 민노씨의 날카로운 포스트를 기대하고 있었는데 --;

      2007.08.04 14:28 신고 [ ADDR : EDIT/ DEL ]
  8. 안녕하세요^^멋진 이벤트입니다>_<염치없지만 참가하볼께요;;
    저는 '에스키모에게 얼음을 팔아라'가 읽고싶네요. 마케팅 관련 책인듯 싶어서..^^

    2007.08.04 02:2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in2web

      점프마케팅에 관한책인데요 실전 감각을 키우는데 도움이 될 책입니다. 저 같은 경우 많은 도움을 받았던 책이기도 합니다^^ 블로그는 수양록이다 참 재미있게 봤습니다.

      2007.08.04 14:15 신고 [ ADDR : EDIT/ DEL ]
  9. 안녕하세요. 저도 참가해보고 싶습니다. 음.. 멘토, 혹은 저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행를 읽어보고 싶네요. ^^

    2007.08.04 11:3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in2web

      벗님 '내 블로그는 나에게 있어서 무엇인가?' 잘 읽었습니다. 많이 생각하게 하네요...

      2007.08.04 14:20 신고 [ ADDR : EDIT/ DEL ]
  10. 마케팅이라고 하면 왠지 뭔가 있을듯한 느낌이 강한데, "에스키모에게 얼음을 팔아라"를 읽어보고 싶어지네요. ^0^

    링크 감사합니다.

    2007.08.06 15:5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1. 부족한 글이지만 저도 한번 참여해 봅니다 ^^
    책은 멘토쪽이 땡기긴 하는데 경쟁률이 치열하군요 ^^
    멘토가 안되면 주시는대로 감사히 받겠습니다 ^^

    2007.08.07 11:4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in2web

      블로그란 "나의 역사를 기록하는 기록" 이다. dirtybit님 이벤트참가를 환영합니다. 블로그란? 이란 주제를 블로거들에게 던지면서 많은 기대와 설레임이 있었습니다. 블로거들의 생각을 함께 할 수 있어서 무엇보다 기쁨니다^^

      2007.08.07 14:41 신고 [ ADDR : EDIT/ DEL ]
  12. 많은 분들이 참여하셨네요.
    다양한 생각들을 접하게 되네요.

    2007.08.08 13:5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in2web

      많은분들이 좋은글들은 포스팅해주어서 뜻깊은 이벤트가 되어갑니다. 저두 많은걸 느끼는 계기가 되었어요^^

      2007.08.08 23:04 신고 [ ADDR : EDIT/ DEL ]
  13. 비밀댓글입니다

    2007.08.11 00:15 [ ADDR : EDIT/ DEL : REPLY ]
  14. 연락드릴께요^^

    2007.08.11 04:1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5. 방명록을 이제야 확인 했네요 -_-;;
    뒤늦게나마 참여합니다. ^^
    저는 '멘토'라는 책이 탐나네요.

    2007.08.17 10:4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in2web

      오늘 마감할려고 했어요 생각보단 많이 늦어졌거든요--;

      2007.08.18 03:03 신고 [ ADDR : EDIT/ DEL ]

20100105 이전2007.07.10 02:26

          블로그를 처음 접한 분들은 전부 트랙백에 대한 개념과 활용에 대해 어려워 하십니다. 저 또한 이게 리
          플댓글과 무슨 차이가 있나에 대해 어려워 할 때가 있었거든요^^ 책에서 찾아보면 트랙백Trackback이란
          다른 사람의 글을 읽고 그 글에 직접 댓글을 올리는 대신에 자신의 블로그에 글을 올리고 글의 일
          정 부분이 다른 사람의 댓글로 보이도록 트랙백 핑을 보내는 것
이라고 정의합니다. 처음에 무지 어
          려워죠--; .
인터넷이 처음 우리곁에 다가 올때 기억나시나요? 매스미디어를 뛰어 넘는 새로운 매체라고 일방적인 전달에서 쌍방향(서로 통하는 이라고 표현하면 안되나?!!)의 매체라고 무지 떠들었거든요. 그런데 이놈이 또 다른 매스미디어의 역할을 하고 있죠ㅋㅋ

웹은 사람을 닮아갑니다. 또 일상과 비슷해지고자 무지 노력하구요, 생활을 담아내는 모델이 크게 성공하는것 같아요. 한번 볼까요?.

사람들은 자신을 표현하고자 여러가지 노력을 합니다. 글을 쓰기도하고 노래를 부르기도 하고 춤을 추기도하구요 말하기도 하지요. 그런데 보통 자신을 표현할때 상대에게 너 이름뭐니?주민등록번호는? 이메일주소는? 너 별명은 뭔데? 핸폰번호 불러봐 음... 다 말했으면 등업신청하면 우리들의 애기를 들려줄께라고 하지는 않습니다. 그쵸? 그런데 인터넷 까페와 홈피는 이것들을 요구하거든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그래서 블로그란 놈이 혜성과 같이 나타났죠. 처음에는 요걸 무어라 해야되나 해서 많이들 헤깔려했고 다양하게 이해들을 했거든요. 블로그의 발전도 사람을 따라갑니다.

먼저 우리들의 싸이가 나타납니다. 가까운 사람들과 일촌을 맺고 파도를 탑니다. 그안에선 우리가 흔히 커피숍에서, 전화로, 모임을 통해, 편지를 통해, 메일을 통해 했던 수다를 세련되게 떨기 시작한거죠. 누구나 가까운 사람들과 먼저 소통을 하거든요^^ 이것이 어느 정도 만족되면 이제는 모르는 사람과도 친분을 맺고 싶어지죠. 그래서 이제 블로그라는 놈을 시작하게 되는겁니다(저의 일방적인 주장이므로 맘에 안드시는 분들은 그냥 무식한놈이라 속으로만 생각하셈^^)
사용자 삽입 이미지
.블로그는 사람들과 더욱 닮아갑니다. 사람들은 인사를 나누면 으레 명함을 주고 받습니다. 관심이 있는 사람에게도 명함을 전하기도 하구요, 나를 알리고 싶어서 먼저 명함을 주기도 합니다. 블로그에서는 트랙백이 이런 역할을 합니다. 리플댓글과 무슨 차이가 있냐구요? 리플은요 내 입장에서보면 처음 쓰는 사람은 그 사람이 누군지  알수가 없습니다. 그저 닉네임이 아무개인 사람이 쓰고간것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닙니다. 하지만 트랙백은 트랙백을 건 사람의 블로그와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내가 트랙백건 사람이 궁금하면 그 블로그를 찾아가볼 수 있고 또 나도 다시 트랙백을 걸수 있음으로 서로 커뮤니케이션이 시작되는거죠
사용자 삽입 이미지
 전 그래서 트랙백은 우리가 일상적으로 사용하는 명함이라 생각하는 겁니다. 물론 명함의 역할 이상의 의미가 담겨 있지만 처음 접하신 분들은 명함이라 생각하면 크게 차이가 없을 것 같아요^^
트랙백은 명함이다 - in2web의 생각입니다

트랙백에 대한 글이니 만큼 리플대신 트랙백으로 남겨주세요^^ 다음에는 트랙백 사용법에 대해 적어볼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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