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105 이전2009.01.14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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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풀무원의 '아주 사적인' 이야기" RSS로 구독하는 블로거입니다. 물론 쇼핑할 때도 중증 풀무원홀릭이기도 합니다. 이벤트 할 때 참가해야지 하면서도 게으름 때문에 한번도 참여하지 못했네요^^;  오늘은 요 몇 일전에 마감한 "풀무원의 '아주 사적인' 이야기는 ooooo이다" 이벤트에 참가할려고 했던 내용을 적어봅니다. 물론 이놈의 게으름 때문에 이벤트는 이미 마감했지만ㅋㅋ


    "풀무원의 '아주 사적인' 이야기"를 제가 구독하는 RSS중 가장 먼저 확인하고 있는 열혈팬이 풀반장님께 얘기하고 싶은 것 중 오늘은 트랙백에 대해서 적어보고자 합니다. 트랙백은 블로거 사이의 명함(클릭하면 트랙백에 대해 제 견해를 밝힌 글로 연결됩니다)이라고 생각합니다. 블로거와 블로거를 연결해주고 의견을 밝힌 블로거가 누구인지 명백하게 밝히는 도구 역할을 합니다.


     보통 국내 기업블로그들은 트랙백에 매우 인색합니다. 물론 기업블로그라 조심스러운 부분이 있겠지요. 그렇지만 블로그로 소통하지 않을거라면 그냥 홈페이지와 차이가 뭐가 있을까요? 많은 기업들이 자신의 홍보매체에 소비자가 찾아오는데만 익숙해 있습니다. 찾아가는 것은 매우 서툴죠… web2.0 마케팅이 어쩌구 저쩌구 하지 않더라도 소통은 마케팅의 목표이지 않을까요?


     그럼 "풀무원의 '아주 사적인' 이야기"를 분석해볼까요? 2009 1 8일까지 총 236건의 글이 포스팅되어 있습니다. 그 중 뉴스레이더 79건과 섹션의 특성상 담당자가 트랙백을 일부러 요구하는 이벤트 19건을 뺀 138건을 대상으로 적어볼께요.


     138건 중 트랙백이 걸린 글은 15건에 총62개 입니다. 이들 중 연결된 트랙백 사이트가 열리지 않거나 일방적인 홍보페이지가 8 9개입니다.


그 구성을 보면


G3의 사무실 뒷담화포스팅 25건 중

2008/03/19 ‘블로그 컨퍼런스다녀오셨어요? , 다녀왔습니다 (2)

               솔이의 꿈님과 쥬니캡님 블로그가 트랙백 걸려있네요. 쥬니캡님 트랙백은 교류라는 관점에서는 매우 좋은 블러깅이라 생각됩니다.

2008/01/05 점심값, 5000원으로 내공(?)쌓기(1)

               ‘only PR’님 블로그인데 불행하게도 내용이 없어졌네요 


청천리, 메가폰 잡은 사연 포스팅 5건 중 트랙백 없음


풀반장의 '지독한' 도전 포스팅 17건 중

2008/04/11 어느PM의 고백 2 (1)

              ‘free style~’님의 일방적인 이벤트 홍보이구요

2008/03/03 어느PM의 고백 1 (2)

              트루의 잡소리님의 트랙백이구요 내용 피드백으론 좋은 사례입니다. 나머지 한건은 사이트가 열리질 않네요


풀반장의 메뉴개발실 포스팅 14건 중 트랙백 없음


풀반장의 녹색가게 포스팅 13건 중

2008/10/01 착한커피, 착한 초콜릿 (3)

              "풀무원의 '아주 사적인' 이야기" 포스팅 중 가장 좋은 트랙백 사례로 생각됩니다. 글의 내용을 보강해주는 블로그들과 연결되어 있네요

2008/07/10 아름다운 중독, ‘걷기에 빠지다 1 (1)

              건강, 의학 전문 블로그 Korean Healthlog’님 트랙백이 걸려 있는데 앞으로 담당자님이 샘플로 삼을만한 사례라 생각됩니다. ‘Korean Healthlog’님은 대표적인 블로그로 자신들의 글과 연관성 있는 블로그를 찾아 트랙백을 거는 모범적인 사례이네요


풀반장`s 팁팁팁 포스팅 18건 중

2008/12/23 이번 크리스마스엔 친환경 케이크 먹어볼까? (1)


굿바이 아토피 포스팅 21건 중

                5건의 포스팅에 트랙백이 걸렸으나 아쉽게도 스팸 덧에 걸린 트랙백이 4건이나 되네요 담당자의 적극적인 삭제가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방치하면 앞으로 이 섹션은 스팸 블로그나 포털의 지식인, 신지식등에 이용당할 소지가 많아 보입니다.


풀무원의 아름다운 동행 포스팅 15건 중

2008/10/20 ,이웃,사랑 이들은 무슨 관계 (3)

               ‘PR Song.com’ 트랙백이 3개가 걸려 있네요. 블로깅을 통한 의견교환 및 소통의 좋은 사례로 생각됩니다.

2008/06/19 블로그에 배너 달면 미얀마에 희망이 전달됩니다. (43)

              포스팅의 특성상 트랙백이 많이 달린 글입니다. 상품을 주는 이벤트이기보단 참가자들에게 가치를 주는 포스팅으로 앞으로 주목할만한 사례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

위에서 살펴본 것처럼 트랙백의 기능을 제대로 활용한 포스팅은 7건 정도입니다. 물론 담당자님이 다른 블로그에 얼마나 많은 트랙백을 걸었는지는 알 수 없습니다. 하지만 보통 트랙백이 걸릴 경우 양방향으로 다시 걸어주는 블로거들의 생리로 보았을 때 다른 블로그에 트랙백을 거의 안걸었다고 생각됩니다.


블로거와 소비자가 찾아오기만을 기다리기 보단 먼저 인사하고 손을 내미는 풀무원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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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in2we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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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안녕하세요 풀무원 블로그 '풀사이' 운영자 풀반장 입니다.
    저희 사이트에 대해 분석까지 해주실 정도로 관심 가져주시는 in2web 님께 감사 말씀 전하며 관련 내용 트랙백 걸었습니다 (역시 학습이 빠르죠?)

    좋은 한주 보내세요. ^^

    2009.01.19 10:0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 풀반장님 2편도 적어야 하나요? 은근한 압박인데요ㅋㅋ

      2009.01.20 15:04 신고 [ ADDR : EDIT/ DEL ]
  2. 저 역시 커뮤니케이션에 대한 아쉬움이 있었습니다. 풀사이뿐만 아니라 많은 기업/브랜드 블로그들이 가진 문제이기도 하지요. 여러 가지 원인이 있겠지만(단순히 블로고스피어에 대한 이해가 떨어져일 수도 있겠구요^^) 기업/브랜드로서 말해야 하는 근원적인 한계가 크지 않을까 생각합니다(풀사이에만 한정된 이야기는 아닙니다). 블로그 운영자분들은 어떤 식으로 커뮤니케이션을 해야 하는지 모범 답안도 없고 너무 모호하게 느껴질 듯도 합니다. 그냥 개인블로그에서처럼 블로거로서 소통하면 되지,라고 갈 수도 없고 말이지요.

    좋은 글 엮어주셔서 고맙습니다. 제 포스팅도 엮으려 하니 왠일인지 글을 걸 수 없다는 메시지가 뜨네요^^;;

    2009.01.26 23:1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담당자들이 우선 본인의 블로그를 만들어 보고 관계를 맺어보는 경험을 하지 않아서 나타나는 현상이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두번째는 기업들이 아직 블로그를 홍보매체로서인정하지 않고 구색 갖추는 정도로 인식하는 결과이지 않을까요? 전담팀을 꾸리기 보단 홍보팀에서 업무의 곁가지 정도로 운영하는 한 더 이상의 발전은 없을것 같아요...

      2009.01.28 00:05 신고 [ ADDR : EDIT/ DEL ]
  3. 비밀댓글입니다

    2009.01.29 13:48 [ ADDR : EDIT/ DEL : REPL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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